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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블루리본 프라이빗 고깃집 미담휴 내돈내산 솔직후기

차차꼬 2025. 2. 2. 17:21

안녕하세요. 차차꼬입니다.

오늘은 정자역 블루리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자역은 교통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약속 장소로 선호하시기도 하죠.

저도 마찬가지로 많은 식당을 가봤지만,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빗한 식당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프라이빗한 고깃집은 바로 "미담휴" 입니다.

 

숲속에서 힐링하는 프라이빗한 고깃집으로 유명한 미담휴, 소개합니다.

 

1. 식당 내부 소개

 

먼저,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모습입니다.

새소리가 들리고, 수증기가 뿜어져나와서 정자역의 일반적인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숲 속이 펼쳐지는데요.

고깃집 맞나 싶을정도로 일반 식당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미담휴 내부

 

미리 예약을 해둬서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프라이빗함을 내세우는 미담휴의 의도답게 자리마다 커텐이 쳐져있어서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천장에는 따뜻한 조명과 등이 매달려있어서 아늑한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었답니다.

 

미담휴 자리

 

2. 미담휴 음식 소개

 

밑반찬은 명이나물, 백김치, 쌈무, 파절이, 각종 소스가 있었어요.

고기에 집중할 수 있게끔 적당한 반찬 종류였습니다.

 

미담휴 반찬

 

잠시 얘기를 나누다보니 고기를 가져다 주셨는데, 미리 구워져나오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밑에는 고체 연료를 넣어주셔서 얘기하면서도 식지 않고 따뜻한 고기를 먹을 수 있었어요.

 

미담휴 삼겹살

 

미담휴 삼겹살은 기본적으로 3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해서 저는 삼겹살 3인분 주문하였습니다.

3인분이라고 하기에는 양이 적은 느낌은 있었어요.

많이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밑에는 고체연료를 넣어주셔서 얘기하면서도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치찌개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옵션이었고, 추가 주문은 유료입니다.

 

미담휴 메뉴

3. 미담휴 후기

 

블루리본을 받은만큼 맛은 기본 이상으로 맛있었고, 적당한 가격대와 그만한 음식 맛이었습니다.

프라이빗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만족할만한 분위기였고, 고깃집이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미담휴를 추천합니다. 프라이빗하다고해서 사방이 막힌 룸 고깃집이 아닌, 숲속에서 먹는 듯한 착각이 들만한 특이한 고깃집이었습니다.

미담휴 좌석

 

기본 이상의 맛과 프라이빗함, 색다른 고깃집을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 추천입니다.